언청이가 아니면 일색 , 어쩔 수 없는 결정적인 결함을 비꼬아 이르는 말.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 , 사리를 따지기 전에 완력부터 부린다는 말. 마음이 편안하면 초가집도 편안하고, 성품이 안정되면 나물국도 향기롭다. -명심보감 여자는 자기의 외모를 가장 중히 여긴다. -탈무드 계씨(季氏, 노나라의 大夫)는 지금 전유(전臾, 노나라의 속국)를 치지 않으면 나라가 위태롭다고 말하지만, 실은 나라를 위태롭게 하는 것은 나라 밖에 있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계씨 몸 가까이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. 즉 화근은 내 몸 가까이에 있는 것이라는 말. -논어 승자는 '예, 아니오'를 확실히 말하고, 패자는 '예, 아니오'를 적당히 말한다. -탈무드지혜가 있을 때에는 번뇌가 없고, 번뇌가 있을 때에는 지혜가 없다. -불경 옛날 한신(韓信)은 뜻을 얻어 과거에 자기가 불우할 때에 곤궁을 구해준 빨래하는 노파에게 보은을 했다. 지금 그 노파와 같은 당신의 은혜에 대해 나는 고맙기 그지없이 느끼고는 있으나 부끄러운 일이지만 한신과 같은 재주가 없으니 한신처럼 그 은혜를 갚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. -고시원 첫사랑의 매력은 언젠가는 첫사랑이 끝난다는 것을 모른다는 점이다. -디즈레일리 오늘의 영단어 - novel : 신기한, 새로운, 기발한, 참신한: 소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