따 놓은 당상(堂上) , [높은 벼슬자리는 이미 따 놓은 것이나 다름없다는 뜻으로] 일이 이미 확실하여 변동이 있을 수 없을 때나 이미 자기 차지가 될 것이 틀림이 없음을 이르는 말. Little strokes fell great oaks. ( 조금씩 저며 들어 가는 도끼질이 큰 떡갈나무를 쓰러뜨린다. )나는 임관 이래 항상 다음 네 글자를 지켜왔다. 즉 근(勤)은 직무에 부지런하게 일하는 것. 근(謹)은 몸과 마음을 삼가는 것. 화(和)는 서로 화목하는 것. 완(緩)은 일을 급하게 서두르지 않고 조용하게 천천히 처리하는 것. 이것에 대해 어느 사람이 처음 세 글자인 근(勤), 근(謹), 화(和), 완(緩)은 어떤 것이냐고 따지자, 장관은 정색을 하고 세상의 실패는 모두 급하게 일을 처리하는 데 있다고 가르쳤다 한다. 장관(張觀)이 한 말. -소학 오늘의 영단어 - lose edge : 날카로움을 잃다: 가격경쟁력을 잃다매일 밤 불꽃이 튀기기를 바란다면 소방차 뒤나 따라다녀라. 빨리 사랑에 빠지는 남자는 그만큼 빨리 식을 수도 있다. -스티븐 카터 오늘의 영단어 - distress : 심통, 비탄, 고민: 괴롭히다, 슬프게 하다수면은 피로한 마음의 가장 좋은 약이다. -세르반테스 양생의 방법은 침을 멀리 뱉지 않는 것이다. 걸음을 걸을 때에도 빨리 치닫지 않는다. 듣는 데에도 극단적으로 지나치게 듣지 말고 보는 것도 오래 보지 마라. 오랫동안 앉아 있지 말 것이며 누워 있을 때에도 피로할 정도가 되면 안 된다. 추우면 빨리 옷을 입고 더우면 먼저 웃을 벗어라. 배가 심하게 고파서 음식을 먹어서도 안 된다. 먹어도 과식하지 않는다. 목이 지나치게 마를 때 음료수를 마시는 것도 좋지 않다. 마셔도 과하게 마시지 않는다. 무릇 먹는 것이 과하면 응어리가 생기게 되고, 마시는 게 지나치면 담의 질병이 온다. -갈홍 [포박자] 오늘의 영단어 - biologist : 생물학자 오늘의 영단어 - parliamentary cabinet system :의원내각제